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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의 이름을 짓다 보니 로또가 아닌 로토가 되었네요
안녕하세요. 로또 아니 로토입니다. 로또와 한 끗 차로 이름이 다르긴 하지만 지금 제 이름도 충분히 마음에 듭니다. 블로그를 신규 생성하면 가장 고민되는 것 중에 하나가 블로그의 이름 짓기인데요. 사실 어떤 면에서는 대충 지어도 상관없지만 요즘 같은 경우에는 먼 미래를 바라보는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네이밍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.
사실 이름이 로토가 된 것에는 몇 가지 사연(?) 아닌 사연이 있습니다. 그건 바로 중복 때문인데요. 사실 이 계정 안에 토자 돌림 블로그가 있기 때문에 다른 멋진 이름도 있었지만 왠지 촌스럽지만 친근한 토자 돌림 이름을 갖고 싶었습니다. 그런데 돌림자 중 멋진 이름들은 이미 선점이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. 그렇게 찾고 찾던 중 발견한 이름이 로또의 짝퉁인 로토입니다.
지금까지 ‘블로그의 이름을 짓다 보니 로또가 아닌 로토가 되었네요.’였습니다.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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